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스쿠니 신사/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 야스쿠니 한국인 1인 시위 사건 == 2012년 [[광복절|8월 15일]] 한국인 [[문신]] 예술가 [[이랑]] 씨는 오후 2시 무렵에 일본 야스쿠니 신사 앞에서 "[[일본 정부]]는 징용자와 [[일본군 위안부]] 문제 등에 사과하라"는 내용으로 1인 시위를 벌이다가 일본 극우 단체 회원으로 보이는 5-6명에게 집단으로 [[린치]]를 당했다. 이후 [[일본 경찰]]이 출동해서 이씨를 경찰서로 데려다 놓았다가, 주한대사관 영사부에 연락해 인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. 이씨는 8월 17일, "나는 평화적으로 1인 시위를 했을 뿐인데 [[일본인]]들이 나를 일방적으로 공격했다"라면서 당시 찍은 사진을 증거로 자신을 [[린치]]한 자들을 [[일본 경찰]]에 [[고소(법률)|고소]]하겠다고 밝혔다. 1인 시위를 행하는 것 자체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. 오히려 폭력을 행사한 [[야쿠자]]와 극우단체 회원에게 문제가 있다. 하지만 1인 시위가 시작되자마자 이씨를 잡아간 [[일본 경찰]]의 태도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. 일본에는 1인 시위가 불법이라고 알려져 있지만, 당시 현장의 경찰들 대응은 시위를 막기 위한 것이라기보단 극우 세력들이 휘두르는 폭력으로부터 이랑 씨를 보호하려는 목적이 더 짙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. 이씨가 극우 단체 회원들을 [[일본 경찰]]에 고소하더라도 극우 단체를 두려워하는 [[일본 경찰]]의 성향상 이들이 제대로 처벌을 받을 지는 의문이라는 시각도 있었다.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선 이씨의 행동이 잘했다는 반응이 대다수였지만, 일부에선 [[야스쿠니 신사]] 앞에서 갑자기 그런 행동을 한 건 잘못되었다는 반응도 있는 듯.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이씨는 일본을 비하하는 말을 한 것도 아니고, 평화롭게 시위했을 뿐이다. 여담으로 이 한국인을 [[린치]]한 일본인들에 대해 한국 내에서는 "[[린치]]는 일본인의 전통?"이라는 반응도 있었다. 참고로 [[1996년]] 주일한국대사관 정문에 일본 극우단체 회원이 차량으로 들이박은 사건이 벌어졌던 적이 있었는데 [[일본 경찰]]은 불구속 입건하고 대충 풀어준 적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